정말 고생스러웠던 8월달의 마감이 끝났다.
이번 처럼 힘들었던 마감은 최근 2년간 없었던 듯...
위 사진은 마감이 끝난 다음의 모니터 화면.
오른쪽 있는 것은 100개 남짓한 사진과 문서, 폴더다.
왜 한쪽으로 몰아놨냐구? 배경화면이 흰색??
스크린 샷을 잡아야 하니까.... ^^
형! 이오나 섭에 무지 유명한 호드진영길드에 내 엄청 친한 후배가 하고 있어요!
호드로 오래요! 같이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자고 ㅋㅋ
우리 우선 얼라 한번 키워보고 다 같이 호드로 옮기자.
내가 그쪽 길드 사람 이야기도 들어봤는데 결혼한 커플도 많고 나이도 평균적으로 있는 편인것 같아요
잼나겠던데!
우리도 나 이사하면 계정 끊을까 생각중.
사실....
이 글이 마음에 닿았던건 우리 부모님보다 딸, 아들 모두 서울에 올려보내시고 혼자 계시는 장모님 때문이다.
장인어른도 회사일로 해외나 지방 출장이 많으셔서 1년의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보내고 계시는 장모님. 일주일에 3~4번의 통화를 하지만, 전화만으로는 왠지 죄송스러운 마음뿐.....
전화로는 밝은 목소리시지만, 아침에 일어나셔서 하루를 맞으실때도 저녁 잠자리에 드실때도 홀로 계신 장모님이 얼마나 외롭고 가족이 그리우실지는 굳이 알려하지 않아도 헤아릴 수 있다.
어머니를 먼 곳에 홀로 두고, 나와 함께 살고 있는 ‘주희’의 마음 또한 그리 편치많은 않겠지....
‘노력’보다는 내 안의 생각과 감정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‘표현법’을 익혀야 겠다. 머리로 계획하고 알려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, 마음이 전달될 수 있는 그런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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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교 3학년 국어책에 나오는 시.
해설은 이렇다..
- 한 몸이었다 서로 갈려/ 다른 몸이 되었는데
자식이 태어나기 전에는 어머니 몸의 일부분이었다는 것을 '한 몸이었다'라고 표현하여, 어머니와 자식은 원래 한 몸이었다가 나뉘어진 존재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.
- 쓴 것만 알아 쓴 줄 모르는 어머니/ 단 것만 익혀 단 줄 모르는 자식
"쓴 것'은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이고, '단 것'은 자식이 어머니에게 받는 사랑이다. 쓴 것을 먹으면 쓴맛을 알아야 하는데도 자식에게 해 주는 것이 달 게 느껴지는지 쓴 줄을 모른다고 이야기하며, 단 것을 먹으면 단맛을 알아야 하는데 매일 먹다 보니 그것이 단 줄도 모른다고 이야기 한다. 즉, 어머니의 순수하고 절대적인 자식 사랑과 고마움을 모르는 자식의 모습을 대비시키고 있다.
- 처음대로 한 몸으로 돌아가/ 서로 바꾸어 태어나면 어떠하리
어머니의 입장을 바꾸어서 태어나 보고 싶다는 말을 '처음대로 한 몸으로 돌아가'라고 표현하고 있다. 처음으로 되돌아가 서로 바꾸어 태어나 봄으로써 어머니를 좀더 깊이 사랑하고 싶다는 갈망과 염원이 담겨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