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텔레비전을 통해서만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볼 수 있을 뿐, 신문이나 인터넷으로는 생생한 사진을 거의 접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.

영국 로이터 통신은 24일 국제축구연맹(FIFA)이 방송 중계권자와 공식 후원사의 이익 보호를 위해 월드컵 경기 사진의 인터넷 게재를 금지시킴과 동시에 신문사나 통신사에 전송하는 사진도 경기당 전후반 5장의 사진만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다.

이에 따르면 월드컵을 취재하는 언론사는 각 경기당 전후반 5장의 사진만을 송고할 수 있다. 언론사의 인터넷 홈페이지는 물론, 신문사와 통신사의 홈페이지 등 모든 인터넷 사이트에는 사용할 수 없다.
또한, FIFA는 이 규정을 어기는 언론사의 취재권한 박탈은 물론 향후 FIFA 주관 경기 및 행사에서 불이익을 줌과 동시에 법적인 조치까지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. 여기에는 기자가 망원렌즈로 경기 사진을 찍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.

이럴 경우 월드컵 기사를 볼 수 있는 신문을 통해서는 천편일률적인 사진을 볼 수밖에 없고 인터넷에서는 아예 사진을 구경조차 할 수 없게 되거나 고작해야 골 넣은 선수나 감독의 자료 사진밖에 볼 수 없게 된다. 인터넷이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상황에서 인터넷만 배제되는 셈이다.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이건 좀 아니다...... 싶다.... --+
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
Creative Commons License

Posted by MastaGenie

2006/02/25 12:50 2006/02/25 12:50
Response
No Trackback , No Comment
RSS :
http://www.juryan.com/mastagenie/rss/response/104

Trackback URL : http://www.juryan.com/mastagenie/trackback/104

Leave a comment
[로그인][오픈아이디란?]
« Previous : 1 : ... 109 : 110 : 111 : 112 : 113 : 114 : 115 : 116 : 117 : ... 202 : Next »